실질소득 알아보기

2022. 10. 4. 09:00STUDY_경제학용어

실질 소득이란 무엇인가?

실질 소득은 개인이나 법인이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후 벌어들이는 돈으로 개인의 소득을 언급할 때 실질 임금이라고도 한다. 개인은 종종 자신의 구매력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 명목 소득과 실질 소득을 면밀히 추적한다.

  • 실질 임금이라고도 하는 실질 소득은 개인이나 법인이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후 벌어들이는 돈이다
  • 실질 소득은 그러한 조정이 없는 명목 소득과 다르다.
  • 개인은 종종 자신의 구매력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 명목 소득과 실질 소득을 면밀히 추적한다.
  • 대부분의 실질 소득 계산은 소비자 물가 지수(CPI)에서 보고하는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한다
  • 이론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달러당 물가상승률만큼 실질소득과 구매력이 감소한다.

실질 소득 이해하기

실질 소득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후 공개 시장에서 개인의 실제 구매력을 추정하는 경제적 척도이다. 개인의 소득에서 달러당 경제적 인플레이션율을 빼면 일반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소비력이 감소한다. 실질 소득은 변동하는 물가와 생활비를 고려하지 않은 명목 소득과 다른다. 개인은 종종 자신의 구매력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 명목 소득과 실질 소득을 면밀히 추적한다. 전반적으로 실질 소득 계산 공신은 투자자가 지출하는 범주와 밀접하게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 광범위한 상품 모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 소득은 개인의 구매력 추정치일 뿐이다. 더욱이 기업은 실제 소득의 영향을 일부 피하면서 명목 소득을 모두 지출하지 않을 수 있다.

 

Important: 물가의 디플레이션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마이너스 물가 상승률을 만든다. 마이너스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은 실질 소득의 구매력을 높일 것이다.

실질 소득 공식

실질 소득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세 가지 기본 실질 소득 공식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임금 - (임금 * 인플레이션율) = 실질소득

2. 임금/(1 + 물가상승률) = 실질 소득

3. (1 - 인플레이션율) * 임금 = 실질 소득

인플레이션율 측정

모든 실질 소득/실질 임금 공식은 여러 인플레이션 측정 중 하나를 통합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다음 세 가지이다.

소비자 물가 지수(CPI)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식품 및 음료, 교육, 레크리에이션, 의류 교통 및 의료를 포함한 특정 상품 및 서비스 바구니의 평균 비용을 측정한다. 미국 노동통계국 (BLS)은 매월 및 매년 CPI 수치를 발표한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개인 소비 지출 (PCE) 물가 지수는 두 번째로 비교 가능한 소비자 물가 지수이다. 여기에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약간 다른 분류가 포함되며 자체 조정 및 방법론 뉘앙스가 있다.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고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데 사용한다.

GDP 물가지수 (디플레이터)

GDP 물가 지수는 수입을 제외하고 미국 경제가 생산하는 모든 것을 고려하기 때문에 가장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세 가지 수요 물가 지수는 상대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보고한다. 그러나 실질 소득 분석가는 자신의 소득 분석 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물가 지수 측정치를 선택할 수 있다.

투자에 대한 특별 고려 사항

많은 개인과 기업이 소득의 상당 부분을 인플레이션이 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경제적 인플레이션율과 같거나 초과하는 무위험 투자 상품 및 수단에 투자한다. 몇몇 무위험 투자는 약 2% 이상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품에는 고수익 저축 계좌, 단기 자금 시장 계좌, 예금 증서, 국채 및 TIPS(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가 포함된다. 그 외에도 투자자들은 소득을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약간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 보다 정교한 투자자의 경우 지방 자치 단체 및 회사 채권은 2% 이상의 수익을 얻고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득이 꾸준히 증가하도록 돕는 데 종종 사용된다.

실질 임금률

실질 임금을 따를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통계가 있을 수 있다. 실질 임금률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후 개인의 시급, 주별 또는 연간 요율의 기본 계산일 수 있다.

Tip: 실질 임금률에 대한 기대치를 갖는 것은 명목 임금률에 대한 경력 기대만큼 중요할 수 있다.

BLS 보고서

BLS는 원별 실질 소득 보고서를 발행하여 실질 임금률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2022년 5월 실질 수입" 보고서는 민간 비농업 급여에 대해 조사에 참여한 모든 근로자의 실제 평균 시간당 임금을 시간당 10.96달러로 보여준다. 이는 2021년 5월에 비해 2.5% 감소한 것이다. 포괄적인 BLS보고서는 특별한 방법론을 사용하여 작성되었다. 자신의 실질 임금률을 계산하려는 개인은 위의 실질 소득 공식을 자신의 개별 상황에 적용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질 소득 공식

예를 들어, 명목상 연간 급여가 60,000달러인 중간 관리자는 CPI를 따라 실제 시급, 주별, 월별 및 연간 임금을 계산할 수 있다. CPI가 2.4%의 인플레이션율을 보고했다고 가정한다. 간단한 공식 [임금/(1+물가상승률) = 실질 소득]을 사용하면 60,000달러가 계산된 기간에 상대적인 58,594달러의 대략적인 실질 임금이 된다. 시급, 주별, 월별 실질 임금을 계산하는 것은 더 복잡하지만 여전히 시도할 수 있다. 중간 수준 관리자는 그의 명목 연봉을 연간 시간, 주, 월 수로 나누어 후속 조정을 할 수 있다. 월별 평가의 경우 연간 급여 60,000달러는 월 명목 급여 5,000달러로 변환된다. CPI의 월별 변화를 조정하여 -0.01%라고 가정해 보겠다. 5,000달러는 5,005로 구매력을 증가시켰을 것이다. 실질 임금 비율에 대한 다른 견해는 실질 임금 대 명목 임금의 비율 또는 실질 임금 대 명목 임금 성장률을 볼 수 있다. 생활비 지수는 또한 실질 임금 대 명목 임금률 기대치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지수는 근로자, 보험 계획, 퇴직 계획 등에 대한 생활비 조정(COLA)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구매력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은 개별 소비자의 구매력에 영향을 미친다. 시장에서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소비자가 동일한 임금을 받는 경우 불일치가 발생하여 구매력에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면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자는 고정된 양의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론적으로 이것이 현명한 투자자들이 수익의 상당 부분을 2% 이상의 수익을 내는 투자에 보유하려고 하는 이유이다. 이 경우 인플레이션이 2%이면 구매력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연간 1%씩 상승하는 1년 동안 소비자가 한 달에 약 100달러, 총 연간 1,200달러를 식품에 지출한다고 가정한다. 또한 소비자가 임금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 연간 명목 급여가 60,000달러인 소비자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1년 동안 약 600달러의 구매력 또는 지출한 달러당 1센트를 잃었을 것이다. 식품 구매 측면에서, 이는 동일한 양의 식품이 작년에 비해 금년에 12달러 더 비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이 소비자가 엄격한 식품 예산을 따르지 않는 경우 전년도에 구입했을 것과 동일한 양의 식품을 얻기 위해 매월 약 101달러 또는 1,212달러를 지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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