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 09:00ㆍSTUDY_경제학용어
명목 GDP란 무엇인가?
명목 국내 총생산(GDP)은 현재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국내총생산(GDP)이다. GDP는 한 국가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화폐 가치이다. 명목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변동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질 GDP와 다르다.
- 명목 GDP는 경제의 경제적 생산을 평가하지만 계산에 상품과 서비스의 현재 가격을 포함한다.
- GDP는 일반적으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화폐 가치로 측정된다.
- 명목 GDP는 한 기간을 다른 기간과 비교할 때 물가 상승 속도를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성장 수치를 부풀릴 수 있다.
- 명목 GDP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은 생산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수 증가와 대조적으로 가격 상승을 반영할 수 있다.
- 실질 GDP는 명목 GDP로 시작하지만 기간 사이의 가격 변화를 고려한다.
명목 국내총생산의 이해
국내 총생산은 국가 경제의 건강과 웰빙을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가치에서 생산 과정에서 사용된 것의 가치를 뺀 것이다.명목 GDP는 계산에 현재 가격을 포함하는 경제의 경제적 생산에 대한 평가이다. 즉, 인플레이션이나 물가 상승 속도를 배제하지 않고 성장 수치를 부풀릴 수 있다. 명목 GDP로 계산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해당 연도에 실제로 판매된 가격으로 평가된다.
인플레이션이 명목 GDP에 미치는 영향
현재 가격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매년 명목 GDP가 증가하면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수 증가가 아니라 물가 상승을 반영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모든 물가가 함께 상승하면 명목 GDP가 더 커 보인다. 인플레이션은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소득과 저축의 구매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경제 참여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플레이션은 가장 일반적으로 소비자 물가 지수(CPI) 또는 생산자 물가 지수 (PPI)를 사용하여 측정된다. CPI는 구매자의 관점에서 가격 변화 또는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반면 PPI는 경제에서 생산자에게 지불되는 판매 가격의 평균 변화를 측정한다.경제의 전번적인 물가 수준이 상승하면 소비자는 같은 양의 재화를 구매하기 위해 더 많이 지출해야 한다. 특정 기간에 개인의 소득이 10% 증가하지만 인플레이션도 10% 증가하면 개인의 실질 소득(또는 구매력)은 변하지 않는다. 실질 소득에서 "실질"이라는 용어는 수치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소득만을 반영한다.
Important :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며 중국과 일본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명목 GDP vs. 실질 GDP
두 기간 사이의 GDP 성장률을 비교할 때 인플레이션이 존재한다면 명목 GDP 성장률은 성장률을 과장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은 한 해의 GDP를 다른 해와 비교할 때 기준 연도의 상품 가격을 기준점으로 사용한다. 이 가격 차이를 GDP 가격 디플레이터라고 한다. 예를 들어 기준 연도 이후 물가가 1% 상승하면 GDP 디플레이터는 1.01이 된다. 전반적으로 실질 GDP는 비교가 여러 해에 걸쳐 이루어질 때마다 더 나은 측정값이다.실질 GDP는 명목 GDP로 시작하지만 한 기간에서 다른 기간으로 가격 변화를 고려한다. 실질 GDP는 GDP에 대한 총산출량을 GDP 디플레이터로 나눈다. 현재 연도의 명목 GDP가 2,000,000 달러이고 GDP 디플레이터가 기준 연도 이후 물가가 1% 상승했다고 가정해 보겠다. 실질 GDP는 해당 연도의 2,000,000/1.01 또는 1,980,198달러로 계산된다.명목 GDP 사용의 한계 중 하나는 경제가 침체에 빠지거나 마이너스 GDP 성장률을 보일 때이다. 마이너스 명목 GDP 성장은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는 물가 하락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가격이 생산 성장률보다 더 큰 비율로 하락한다면 명목 GDP는 경제의 전반적인 마이너스 성장률을 반영할 수 있다. 마이너스 명목 GDP는 실제로 생산 증가율이 플러스일 때 경기 침체를 의미한다.
명목 GDP는 어떻게 계산하나?
명목GDP는 경제의 경제적 생산을 측정하고 계산에 상품과 서비스의 현재 가격을 포함한다. 목GDP를 계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지출 접근법은 수량과 현재 시장 가격의 변화를 설명하며 명목GDP를 측정하는데 적합한 방법이다. GDP 디플레이터 접근법은 실질GDP 수준과 물가 변동(GDP디플레이터)을 계산에 사용한다. 두 요소를 곱하면 결과는 명목GDP이다.
명목GDP가 실질GDP보다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명목GDP는 현재 시장 가격을 고려하기 때문에 실질GDP보다 높다. 반대로 실질GDP는 시장 가격 변동을 고려하기 때문에 명목GDP보다 낮다.
명목GDP와 실질GDP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명목 GDP는 현재 시장 가격에서의 경제 생산을 측정하는 반면, 실질GDP는 시장의 가격 변화(디플레이션 또는 인플레이션)를 고려한 경제 생산을 측정한다.
결론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명목 GDP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조정되지 않은 다른 요소와 GDP를 비교해야 할 때 유용한 척도이다. 예를 들어 한 국가의 부채를 GDP와 비교할 때는 명목 GDP를 사용한다 (부채는 항상 현재 달러로 측정됨).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설명하기 때문에 실질 GDP가 명목 GDP보다 높은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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